엄마의 공간/엄마표 초간단 장난감 만들기

매일10분 아이랑 놀기! 엄마표 초간단 오리 접기, 색종이집 접기, 그림물감놀이

서아아빠 2022. 1. 28. 09:10

오늘도 어김없이 예전 아이와 함께 만든 것들을 찾아보았다.

뭐 하는 방법이야 옆에서 물어보면 되는 것이고 나름 좋았음

와이프가 지금까지 만든것들을 조금 훑어보니

정말 만들기 쉽고, 준비재료도 많이 필요 없는 것들이었다.

기억나는 재료는 뿅뿅이, 눈알, 찍찍이 등등 문방구에서 가격도 얼마 안 하고

많이 살 수 있는 것들이었으니까.

오리 접기

준비물 : 스케치북, 색종이, 풀, 색연필

  1. 엄마가 스케치북에 밑그림을 그려준다.
  2. 아이에게 색연필로 엄마의 밑그림에 색칠을 해보라고 유도해준다.
  3. 오리 접기는 와이프가 알고 있고 관련사진이 없다. (아쉽다.)
  4. 아이와 함께 색종이 오리를 붙여준다.
  5. 그리고 감상!

나름!! 이쁘다.

색칠도 잘해서 그런가 ㅎㅎ

색종이 집 접기

준비물 : 스케치북, 색종이, 풀, 색연필

  1. 스케치북에 아래와 같이 엄마가 밑그림을 그려준다.
  2. 밑그림을 그릴 때 더 그리고 싶은 거나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추가
  3. 아이가 색연필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옆에서 지도하여준다.
  4. 색종이 윗부분을 아래 사진과 같이 접어 집 모양으로 꾸며준다.
  5. 아이가 색종이 집을 붙여주면 엄마가 길을 이어준다.
  6. 그리고 감상!

와이프가 이런 거 할 때는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서 너무 좋다고 한다.

역시 최고!

물감 눌러 그림 그리기

준비물 : A4용지(스케치북), 여러 색 물감, 지퍼백 (투명봉투)

  1.  A4용지(스케치북)를 준비하여 아이가 원하는 물감을 집고 눌러서 물감이 나오게 해 준다.
  2. 아래 사진과 같이 여러 물감을 골고루 섞어주면 더 좋다.
  3. 물감을 다 넣었으면 지퍼백이나 투명봉투에다가 종이를 넣어준다.
  4. 엄마가 물감을 손으로 눌러 지퍼백에 물감이 번지는걸 아이에게 보여준다.
  5. 아이손으로 눌러볼 수 있게 옆에서 지도하여준다.
  6. 완성 후 감상해보자!

짠!! 나름 느낌 있다.

아이도 많이 좋아했다고 말을 한다.

이제는 기억도 잘 안 나지만 말이다.

둘째를 나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