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예전 아이와 함께 만든 것들을 찾아보았다.
뭐 하는 방법이야 옆에서 물어보면 되는 것이고 나름 좋았음
와이프가 지금까지 만든것들을 조금 훑어보니
정말 만들기 쉽고, 준비재료도 많이 필요 없는 것들이었다.
기억나는 재료는 뿅뿅이, 눈알, 찍찍이 등등 문방구에서 가격도 얼마 안 하고
많이 살 수 있는 것들이었으니까.
오리 접기
준비물 : 스케치북, 색종이, 풀, 색연필
- 엄마가 스케치북에 밑그림을 그려준다.
- 아이에게 색연필로 엄마의 밑그림에 색칠을 해보라고 유도해준다.
- 오리 접기는 와이프가 알고 있고 관련사진이 없다. (아쉽다.)
- 아이와 함께 색종이 오리를 붙여준다.
- 그리고 감상!
나름!! 이쁘다.
색칠도 잘해서 그런가 ㅎㅎ
색종이 집 접기
준비물 : 스케치북, 색종이, 풀, 색연필
- 스케치북에 아래와 같이 엄마가 밑그림을 그려준다.
- 밑그림을 그릴 때 더 그리고 싶은 거나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추가
- 아이가 색연필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옆에서 지도하여준다.
- 색종이 윗부분을 아래 사진과 같이 접어 집 모양으로 꾸며준다.
- 아이가 색종이 집을 붙여주면 엄마가 길을 이어준다.
- 그리고 감상!
와이프가 이런 거 할 때는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서 너무 좋다고 한다.
역시 최고!
물감 눌러 그림 그리기
준비물 : A4용지(스케치북), 여러 색 물감, 지퍼백 (투명봉투)
- A4용지(스케치북)를 준비하여 아이가 원하는 물감을 집고 눌러서 물감이 나오게 해 준다.
- 아래 사진과 같이 여러 물감을 골고루 섞어주면 더 좋다.
- 물감을 다 넣었으면 지퍼백이나 투명봉투에다가 종이를 넣어준다.
- 엄마가 물감을 손으로 눌러 지퍼백에 물감이 번지는걸 아이에게 보여준다.
- 아이손으로 눌러볼 수 있게 옆에서 지도하여준다.
- 완성 후 감상해보자!
짠!! 나름 느낌 있다.
아이도 많이 좋아했다고 말을 한다.
이제는 기억도 잘 안 나지만 말이다.
둘째를 나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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