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아빠 끄적끄적

2023년 4회차에 합격을하여 기쁜 마음에 쓴다. 필기 공부는 다른 사람들이 한것처럼 이론을 공부하며 강의를 들었다. 책은 **클래스로 샀다. 강의교수님은 이동경교수님으로 친절한암기법과 자세한 설명으로 알려주셨다. 하나 이론강의와 책 내용이 틀려서 따로 정리노트를 만들어야 했다. cbt 문제를 여러번 풀고 최대한 암기를 하려했고 시험을보고 점수를 확인하니 정확히 60점 과락없이 신의점수가 되었다. 책은 필기 실기까지 강의가 포함되어 좋았던거같다. 실기공부할때는 너무힘들었다. 필기할때 이론을 쫌 더 자세히 듣고 충분히 이해를 했어야했는데 필기할때 문답만 외워버린 나머지 실기는 세번의 낙방을 해버렸다 필기공부법 절대 문답만 외우지 않길 바란다. 절대로 2022.4회차부터시험이 많이 어려워지고 기출만 푼다고 ..

기찻길 꾸미기 준비물 : 색상 빨대, 스케치북, 색연필, 병뚜껑 1. 스케치북에 엄마가 기차 밑그림을 그려둔다. 2. 준비해둔 빨대를 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풀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둔다. 아이가 좋아하는 색연필로 스케치북에 색칠을 하게 지도하여 준다. 3. 기차 몸통에는 색종이로 사이즈 맞게 붙여준다. 4. 집에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같은 것들이 있다면 기차 몸통에 붙여둔다. 5. 기차 바퀴는 준비해둔 병뚜껑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붙여둔다. 아이와 함께 스티커도 같이 붙여주고 색종이는 엄마가 오려주어 기차 굴뚝 구름도 만들어준다.

셀로판지 망원경 준비물 : 여러 색상 셀로판지,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풀, 고무줄 (머리끈), 휴지심 1. 엄마가 다 쓴 휴지심 두 개를 준비해준다. 2. 휴지심에다 아이가 좋아하는 색종이로 겉을 감싸준다. 아이가 셀로판지를 만지고 놀아보게 지도하여 주자. 항상 아이가 먼저 손을 이용하여 사진과 같이 냄새도 맡고 손으로 만지게 지도해준다. 3. 사진과 같이 아이와 함께 준비해둔 스티커로 붙이도록 지도하여 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로 엄마랑 함께 붙이면 아이가 더 좋아하는 듯싶다. 4. 셀로판지를 휴지심 크기에 맞게 사진과 같이 고무줄로 묶어준다. 엄마가 먼저 망원경이 뭔지 설명도 하고, 어떻게 쓰는지 지도하여 준다. 5. 위 사진과 같이 휴지심 두 개를 붙이는데는 수수깡을 엮어서 붙이던지 아니면 ..

종이컵 꽃 만들기 준비물 : 종이컵, 색종이 (스티커), 딱풀, 빨대 (막대기) 엄마가 종이컵을 아래 사진과 같이 잘라준다. 색종이를 아이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잘라준다. 준비해둔 색종이를 아이가 종이컵에 아래 사진과 같이 붙여준다. 준비해둔 스키커를 아이가 붙이게 지도하여준다. 색종이와 스티커를 붙였으면 사진과 같이 빨대도 붙여둔다. 아이와 감상하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오밀조밀 붙여주자. 아이가 감상한다. 빨대 밑부분에 아래 사진과 같이 나뭇잎도 붙여둔다.

퇴근하니 아이가 가방을 만들었다고 자랑한다. 브렌드이름은 토끼가방 하하! 귀엽다. 나름 아이가 신경쓴부분이 많이 있어서 몇장 찍어서 나의 추억에 저장하려한다. 가방에 살고있는 깡총이라는 친구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스카치테이프로 코팅비슷하게 만들어주었다. 포인트로는 깡총이 입이랑 색상을 너무 잘한거같다. 여기는 깡총이 생활공간 의외로 배경화면에 나머지 액자나 침대같은것들은 깡총이랑 똑같이 스카치테이프로 코팅비슷하게 만들어서 위치를 옮길수있게 만들었다. 여긴 깡총이 화장실과 놀이실 여기도 마찬가지다. 있을건 다있다. 아이가 나에게 이건씨리즈 물이라고한다. 나름 기대하고있다. 사랑해 우리딸

수수깡 나비 준비물 : 수수깡, 스케치북, 딱풀(글루건), 색연필 엄마가 스케치북에 나비모양을 아래 사진과 같이 그려준다. 수수깡을 아이와 함께 여러 가지 색상으로 잘라둔다. 딱풀을 발라준뒤 아이에게 수수깡을 맘에 드는 곳에 붙여보게 지도하여준다. 아이가 나비 날개쪽에 맞추어 붙여주게 지도하여준다. 수수깡을 붙이고 나서 색연필로 칠하도록 해준다. 상당히 재미있어 한다. 집중 잘하는 우리 아이 무지개 물고기 준비물 : 여러 색상 셀로판지, 스케치북, 색연필, 딱풀 엄마가 스케치북에 물고기 밑그림을 그려둔다. 오려준 셀로판지를 물고기 비닐 쪽에 붙이도록 엄마가 지도하여 준다. 나머지 밑그림 쪽에 아이가 아래 사진과 같이 색연필로 칠하게 지도하여 준다. 엄마가 그림을 잘 그린다면 다른 동물로 응용하여 그릴 수..

회사에서 동료가 코로나 걸려 아침부터 연락이 왔다.난 밀착 접촉자가 아니라 일단 안심하고 있었지만전 직원 다 검사를 하라 해서 보건소로 갔다.쫌 느긋하게 가려했는데 사람도 많고2월 3일부터 pcr검사는 안되고 자가진단키트로 먼저 하고 양성이 나오면 검사를 해준 다한다.난 물론음성이다.와이프도 불안하여 약국을 가서 따로 샀다.대전은 24시 선사유적지 옆 약국이다.주말에도 약국을 여니 좋다.가격은 개당 8000원원래 4000원 인듯하지만 수요가 많은가 비싸다.키트 1개. 액상 1개. 뚜껑 1개. 면봉 1개 세트다.면봉으로 왼쪽. 오른쪽 6번씩 하고액상에다가 섞어준다.뚜껑을 닫고 키트에 세 방울 떨어뜨리고15분기 다리면결과가 이렇게 뜬다.집에 몇 개 정도는 구비해놓아도 괜찮을 듯싶다.보건소에서 검사하려면 아침..

학교 끝나고 아이가 마트에서 장난감을 하나 사고 싶다고 했다. 내가 사준건 아니고 우리 와이프가 사준 거 집에서 봤다. 패션 마그네틱 코디 이름 그대로 자석이다. 가격은 14000원 휴~~ 차라리 이걸 모아서 더 좋은걸 사줄 수도 있는데 아이가 원하니 사줄 수밖에 ㅎㅎ 큰 캐릭터 두 개 들어있고 나머지 자잘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었다. 종이질은 쫌 약한 편 정리하다 보니 몇 개는 벌써 구겨져 있었다. 사진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 옷들이며 신발.. 꾸미기 놀이는 괜찮은 듯싶다. 그러나 여전히 이 돈을 모아 더 좋은걸 샀으면 하는 바람은 나의 욕심인 걸까?

학교에서 친구가 어떤 게임을 같이 하자고 했나 보다. 퇴근 후 나에게 이 게임 깔아달라고 하여 내가 먼저 해보았다. 해보니 아이 수준에 맞는 게임도 아니고 인터넷상에서의 예절을 안 가르쳤기에 게임은 안된다 했다. 그리고 온라인게임이라 욕설도 존재하는듯 보여서 안된다 했다. 그랬더니 그 게임 케릭터 인형을 만들어서 나에게 보여준다. 게임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뭐 어떠한가. 그 게임이 좋은 게 아니라 캐릭터가 귀여워서 해보고 싶다는데.. 그래서 인형으로 만들어봤다고 자랑을 했다. 귀여운 것 아직 쫌 더 크고 같이 하자 아빠도 게임 좋아해~

아이 엄마가 아이랑 한 시간씩 독해 공부를 한다 그러다 보니 아빠도 해야 한다고 이렇게 만들어 주었다. 제목은 치과는 무서워! 아이가충치가 있어 병원서 치료받는 게 기억이 남아서 이런 걸 만들었나 보다. 나름 잘 만들고 글도 잘 썼다. 그리고 엄마가 했던 말을 기억했다가 자기가 적어놓았다. 아이는 치과 갔다가 울었지만 아빠가 눈으로만 울어야 해 움직이면 다친다 하니 많이 참았나 보다. 기특한 것 사랑해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