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공간/엄마표 초간단 장난감 만들기

매일10분 아이랑 놀기! 엄마표 초간단 색깔친구모여라, 동그라미 색칠하기

서아아빠 2022. 1. 29. 09:05

아이가 두 살 때는 거의 스케치북으로 색종이 붙이는 것들을 많이 하고

또 색연필로 색칠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진행하였다고 말한다.

일단 나이도 너무 어리고, 손으로 쥐어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하며

눈으로 색을 구별하며, 손가락을 움직여줌으로써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고 한다.

더 나아가 항상 만들기 할 때에는 아이는 말을 못 하지만

엄마가 대화하듯 같이 만들면 엄마랑 아기와의 마음이 통하고

시간도 잘 가기 때문이라고 와이프가 말을 한다.

뭐 나야 그때 일하고 있으니 와이프 말이 맞겠지..ㅎㅎ

색깔 친구 모여라

준비물 : 색종이, 딱풀, 스케치북

  1. 엄마가 스케치북으로 위에 사진처럼 사과, 바나나, 오이를 그려준다.
  2. 색종이도 마찬가지로 사과, 바나나, 오이 색상으로 준비하여 동그랗게 잘라준다.
  3. 아이에게 사과는 빨간색이라고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스스로 붙여보게 하자
  4. 풀은 엄마가 먼저 바르는 걸 보여준 후 아이를 지도하여 준다.

짠! 완성

나머지는 색연필로 주변을 칠해주자.

다음에는 아이에게 색연필로 칠하는 걸 맡겨보자.

동그라미 색칠하기

준비물 : 스케치북, 색연필

  1. 엄마가 스케치북에 큰 원을 그린다.
  2. 아이에게 맘에 드는 색연필로 칠하라고 둔다.
  3. 이번 작품에는 엄마는 그냥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준다.

정말 간단한 작품이다.

아이에게 다 맡기고 우리는 추억으로 사진을 남긴다.

커서 보여줘야겠다.

올릴 작품이 너무 많다.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다. 

그래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