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아이가 티비를 보는 시간에 항상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캐치! 티니핑이라는 애니메이션
항상 아이가 티비를 볼 때나 뭘 할 때는 옆에서 같이 보려고 한다.
요즘은 티비에서도 무서운 것들이 나 잔인한 것들 또는 불필요한 언어를
사용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캐치! 티니핑은 음~애완동물 같은 캐릭터를 잡는 만화인데
나름 내가 봐도 재미? 귀여움이 있다.
오늘 퇴근 후 집에 오는 길에 아이가 영상통화를 하자길래
해보았더니 자기가 뭐 만들었다고 자랑을 한다.
보니 이걸 만들었다.
너무 귀엽게 잘 그려서
집에 와 코팅을 해주었다.
아이가 하는 말이 51가지 캐릭터가 있어서 다 그려야 한다고 한다.
나름 기대 중이다.
아 캐치! 티니핑이 뭐냐면
kbs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써 애니메이션이다.
근데 내가 알아본 결과 12세 이상 시청 관람가다. ㅠㅠ
우리 아이는 아직 12시 이하인데.. 그러면 부모의 시청지도가 필요한 프로그램인 것이다.
뭐 어쩌겠나 같이 보면서 나쁜 상황에서는 옆에서 설명하면서 해줘야지
아이도 보면서 궁금한 건 물어보고 그러니
봐도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여하튼 다음에 또 캐릭터를 그리면 나의 추억 공간에 저장해놔야겠다.
고마워 캐치!티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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