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공간/아이의 그림

아이가 만든 뽑기스퀴시 두번째 이야기

서아아빠 2022. 1. 12. 10:58

퇴근하니 아이가 저번에 만들었던
뽑기스퀴시를 개봉하자 한다.
나름 기대하고 하나씩 개봉을 했다.

일단 뽀로로 스퀴시
나름 비슷하게 잘만들었다

그다음 카카오스퀴시
작은 피카츄 다이어리다
딸이 스스로 쓰는 가명 서아유니

브레드이발소 스퀴시
와! 이건 정말 디테일하게 잘만들었다👍

아가가 스스로 그려서 오리고 그안에
엄마가 사준 솜을
넣어 만들었다고 한다.
종이만이쓰면 찟어지니 테이프로 코팅?
비스무레 하고서 말이다.
난 우리 딸이 만든 걸로 퇴근 후
역활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