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 때부터 복통이 심했었다.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배꼽 아랫부분이
아프다고 했었다.
응급실도 두번이나 가서 진통제도 맞고...
휴 맘고생 심했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니 장쪽이 소화를
잘 못 시켜 음식물이 남아서 복통이 왔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와이프가 고민끝에 3개월 먹이고 있는 이 제품!!
내 돈 내산 LACTO-FIT 락토핏 생유산균 키즈
아이가 약은 아니니 크게 먹이는데 불편함도 없다.
(내가 먹을 때는 달달하더라)
이걸 먹으면 뭐가 좋을까 유심히 봤다.
-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배변에 도움을 준다.
-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몸이 이용되는데 필요
- [아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
-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1일 1포씩 섭취하고
와이프는 아이가 저녁을 먹이고 난 후에 1포씩 먹이고 있다.
위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달달하니 먹을만하다.
한통에 6 봉지 각 10개씩 들어있다.
유통기한도 1년 이상 넉넉하니 괜찮다.
가격대는 15.250원대이며, 성인이랑 키즈 따로 파는듯싶다.
뭐 난 먹을 일이 없으니 아이 것만 주문하고 있고,
3개월 먹이고 난 뒤 가끔 배는 아프다고 하는데
예전만큼 이틀에 한 번꼴로 아프다고는 안 한다.
그리고 응급실 갈 만큼 고통을 느끼는 일도 없다. (없어야 한다.ㅠㅠ)
아이 아픈 것만큼 속상한 일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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