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두 살 때는 거의 스케치북으로 색종이 붙이는 것들을 많이 하고 또 색연필로 색칠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진행하였다고 말한다. 일단 나이도 너무 어리고, 손으로 쥐어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하며 눈으로 색을 구별하며, 손가락을 움직여줌으로써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고 한다. 더 나아가 항상 만들기 할 때에는 아이는 말을 못 하지만 엄마가 대화하듯 같이 만들면 엄마랑 아기와의 마음이 통하고 시간도 잘 가기 때문이라고 와이프가 말을 한다. 뭐 나야 그때 일하고 있으니 와이프 말이 맞겠지..ㅎㅎ 색깔 친구 모여라 준비물 : 색종이, 딱풀, 스케치북 엄마가 스케치북으로 위에 사진처럼 사과, 바나나, 오이를 그려준다. 색종이도 마찬가지로 사과, 바나나, 오이 색상으로 준비하여 동그랗게 잘라준다. 아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