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만든 작품 2

아이가 만든 토끼가방

퇴근하니 아이가 가방을 만들었다고 자랑한다. 브렌드이름은 토끼가방 하하! 귀엽다. 나름 아이가 신경쓴부분이 많이 있어서 몇장 찍어서 나의 추억에 저장하려한다. 가방에 살고있는 깡총이라는 친구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스카치테이프로 코팅비슷하게 만들어주었다. 포인트로는 깡총이 입이랑 색상을 너무 잘한거같다. 여기는 깡총이 생활공간 의외로 배경화면에 나머지 액자나 침대같은것들은 깡총이랑 똑같이 스카치테이프로 코팅비슷하게 만들어서 위치를 옮길수있게 만들었다. 여긴 깡총이 화장실과 놀이실 여기도 마찬가지다. 있을건 다있다. 아이가 나에게 이건씨리즈 물이라고한다. 나름 기대하고있다. 사랑해 우리딸

아이가 만든 캐치! 티니핑 케릭터 두번째 모음

퇴근 후 돌아오니 아이가 케치!티니핑 두 번째 모음집을 완성했다고 보여주었다. 난 당연히 코딩을 해주고 사진을 찍었다. 근데 난 케릭터 이름을 다 몰라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이는 다 알고 기억하고 있었다. 대단하다. 아이가 티비를 볼 때 캐치!티니핑을 볼 때가 있다. 그러면 나는 옆에서 같이 봐주는데 나름 볼만하다(?) 와이프도 옆에서 보고 나도 보고 재미있다. 예전 포켓몬스터? 같은 느낌 나름 귀엽다. 색칠까지 다 한 아이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순서대로... 이름을 나열하자면 앙대핑(아이가 악마스럽고 귀엽다고 좋아한다), 딱풀핑, 노리핑, 노라핑 또까핑, 거꿀핑, 악동핑(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 친해지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플라핑, 꽁꽁핑, 찌릿핑 베베핑(무엇이든 마법으로 아기를 만든단다), 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