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전에 할아버님,할머님을 뵈러 부모님과 와이프 딸을 대리고 대전에서 계룡까지 왔다. 날은 추워서 그런지 주변은 사람 한명없었다. 딸에게 증조할아버지,할머님 뵈러가니 여기서는 큰소리로 떠들면 안된다 주의를 주고 들어갔다. 봉안당이고 여기에다가 헌화를 하는곳이다. 주의사항 공고가 붙어있으며 고인을 모실때 필요한 금액과 이용시간등이 적혀있다. 위사진은 고인을 모셔둔곳이 위쪽에 있으면 올라가서 뵈라고 사다리 같은걸 놓아놨다. 조용하고 개인 묘도 있는곳은 햇볕도 잘 들어왔다. 관리직원들이 꾸준히 청소하고 관리해서 주변도 깨끗하다. 다음에 또 온다 하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