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가용을 끌고 세종호수공원에 다녀왔다.
대전에서 세종까지는 자가용을 끌고 40분 정도
소요시간이 걸린다.
도착하니
사람들도 드문드문 다니고 한적한 느낌을 받았다.
아이는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가 넓은 곳으로
나오니 많이 좋아하더라.
공원은 생각보다 많이 크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인공호수라는 말에 놀랐다.
인증샷도 찍었다.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는 사람들이 있어서
찾아보았는데 못 찾겠다.
중간에 그네도 있었다.
편하게 다녀온듯싶다.
근데 세종 건물이 다들 큼직하고 그랬지만
사람들도 길거리에 잘 보이질 않았다.
흠. 추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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